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7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 개정(안)을 비롯해 가맹단체 임원 인준(안) 등 총13개 안건을 상정, 심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30명 중 16명이 참석했으며 총13개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회의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임원보선(안) 원안 의결을 시작으로 2015년 도비보조금 세출예산 변경(안), 추가경정 예산(안) 등 부의안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체육복지의 시작은 장애인체육이고, 장애인체육은 그 국가의 체육수준을 가늠한다고 확신한다”며 “장애인체육이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내·외부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