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3일 갤럭시웨딩홀 4층에서 ‘지적·자폐성장애인을 위한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과 성경기 수원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내응 수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적·자폐성장애인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경기 회장은 “수원시 지적·자폐성 장애인 인식개선과 자립지원을 위한 바자회에 많은 시민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익금은 장애학생을 위한 장학금 뿐 만 아니라, 장애인들의 체육·문화 활동 지원에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