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15일 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제8회 과천시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쌀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과천시지체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 신 시장은 쌀 10㎏을 관내 장애인 60명에 전달하고 장애인가족 학생 3명에겐 장학금을 주었다.
신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과천시지체장애인협회와 후원자께 감사하다”며 “과천시는 내년에도 장애인의 복지와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