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육상연합회는 18일 수원 드마리스 뷔페에서 송년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원일 도육상연합회장, 홍기헌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이사장, 이승철 도의원, 강병국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등 내빈과 도내 육상 동호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홍원일 회장은 이날 홍길수, 박무용 씨를 고문으로 위출하고 김영배 자문위원과 김기천 이사를 경기촐괄 부회장과 경기총괄 감독으로 임명한 뒤 강병국 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홍덕수 부회장 등 3명에게 도생활체육회장 공로패가 수여됐고 김영배 자문위원에게는 도육상연합회 공로패가, 성남·화성·시흥시육상연합회는 우수단체상을 받았으며 이순하 씨 등 14명의 선수에게는 우수선수상이 주어졌다.
홍원일 회장은 “취임 1년 동안 육상 동호인들의 문제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올 한해 경기도 육상 발전을 위해 애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육상 동호인들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