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배구 현대건설, 요리교실 봉사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11.20 (목)

닫기

뉴스
- 정치
- 사회
- 경제
- 문화
- 연예
- 체육
- 인천
- 지역
- 생활
- 사진
- 영상
- 국제
기획
사설/기고
사람들
- 인터뷰
- 인사
- 본사손님
- 사고
- 부고
- 결혼
독자공간

女배구 현대건설, 요리교실 봉사

정민수 기자 jms@kgnews.co.kr
등록 2015.12.22 21:21:32
14면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 현대건설이 복지기관 아동을 위해 사랑의 요리교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양철호 현대건설 감독과 선수들은 지난 21일 오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 기부금을 전달하고, 요리교실을 여는 등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대건설은 2012년 꿈을 키우는 집과 사랑의 결연을 맺은 뒤 지속적으로 장학금 전달하는 한편 홈 경기 초청 관람, 1일 운동회 등을 진행했다.

현대건설 주장 양효진은 “어렸을 때 본 아이들이 훌쩍 커서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뜻깊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정말 즐겁다”며 “우리를 응원하는 아이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 힘을 내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정민수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