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2016시즌 연간회원권을 판매한다.
수원은 “오는 28일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2016년도 연간회원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내년 시즌 연간회원권은 기존에 연간권을 구입한 회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28일부터 일주간 간 기존회원에 대해 우선 구매할 수 있는 우선판매 기간을 운영하며 신규 회원은 1월 4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수원은 내년 시즌을 앞두고 기존 연간회원 출입구로 사용되던 3층 로비를 ‘무스쿠스 VIP홀’로 개편했다.
패밀리레스토랑 무스쿠스와 손잡고 운영하는 ‘무스쿠스 VIP홀’은 골드클래스, 실버클래스 회원들에게 보다 향상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설된 ‘실버클래스’ 회원권은 W4 구역 지정석으로 경기 관람에 최적화된 시야를 자랑하며 S석을 제외한 E, N석에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또 ‘VIP홀’ 이용 쿠폰제공으로 2회에 한해 ‘VIP홀’의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수원은 또 우선 가입하는 성인회원 4천명에게 플래너와 텀블러를 증정하고 어린이회원 4천명에게는 3만5천원 상당의 아디다스 반팔 티셔츠를 선물한다. 골드·실버 좌석 연간회원에게는 선착순 여부에 관계없이 기념품이 제공된다.
수원의 새로운 연간회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