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 29일 도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하나로 묶어 새롭게 출범한 경기도체육회가 조직 구성을 확정, 발표했다.
도체육회는 1처-1본부-3부-9과로 조직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로운 도체육회의 사무처장은 최규진 전 도체육회 사무처장이 맡게 됐고 본부장은 강병국 전 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임명된다.
또 경영지원부장은 장평수 전 도체육회 총무부장이, 사업협력부장은 곽성호 전 도생활체육회 종목육성과장이, 스포츠운영부장은 유병우 전 도체육회 운영부장이 각각 선임된다.
경영지원부는 총무과, 기획과, 관리과로 나눠졌고 사업협력부는 지역진흥과, 체육운영과, 대외홍보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 운영부는 종목육성과, 운영1과, 운영2과로 편성됐다.
총무과장은 이상헌 전 도체육회 총무과장, 기획과장은 이상윤 전 도생활체육회 경영지원과장, 관리과장은 김성훈 전 도체육회 총무과 대리가 승진 임명되며 지역진흥과장은 최충열 전 도생활체육회 지역진흥과장, 체육운영과장은 양영화 도종합사격장 관리팀장, 대외홍보과장은 정효웅 전 도생활체육회 홍보마케팅과장, 종목육성과장은 정일호 전 도체육회 운영과장, 운영1과장은 박승생 전 도체육회 훈련과장, 운영2과장은 김종운 전 도생활체육회 종목육성과 계장이 승진 임명된다.
직함은 4급(부장), 5급(과장), 6급(계장), 7급(대리), 8급(주임), 9급(주무)으로 구분된다.
한편 도체육회는 조만간 이사회가 구성되는 대로 최규진 사무처장에 대한 임명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