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수원시내 모 음식점에서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및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회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 강병국 도체육회 총괄본부장 등 새롭게 구성된 도체육회 관계자들과 가맹경기단체 전무이사 40명, 경기도종목별연합회 사무국장 33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는 이 자리에서 2016년도 경기도체육회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와 질의응답 및 도체육회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위한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경기도 체육진흥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전국체전 15연패를 위한 선수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함께 참석한 강병국 본부장은 “엘리트, 생활, 학교체육이 삼위일체가 되어 경기도 체육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는 역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