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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21개 시·군 18시 한파주의보

살을 에는 칼바람속에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올 겨울 최고 추위가 밀려왔다.

수도권기상청은 18일 오후 6시를 기해 경기남부 21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김포, 수원, 성남,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광주, 양평 등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져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한다.

앞서 이날 오전 4시 안산, 시흥, 김포, 오산, 평택, 화성 등 6개 시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주일 동안 한파주의보가 지속하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준석기자 h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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