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김승기 감독과 외국인 선수 마리오 리틀이 KBL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KBL은 “18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김승기 감독에게 견책과 제재금 300만원을, 마리오 리틀에게는 제재금 10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 13일 전주 KCC와의 홈 경기 종료 후 벤치 교체석 의자를 발로 차는 등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해 징계를 받았고 리틀도 퇴장하는 심판에게 불손한 언행을 해 징계가 내려졌다.
이날 KGC는 KCC와 접전 끝에 87-89로 패했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