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신문 체험학습단은 1월 20일(수) 오후 1시~5시까지 ‘MBC월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MBC월드는 한류 콘텐츠를 중심으로 MBC 명품 드라마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방송사 최초의 테마파크이다. 학생기자들은 스타와 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신기한 체험을 했다.
▲M존=MBC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직접 몸을 움직여 체험할 수 있는 공간
▲B존=브랜드 스토어와 MBC 미디어그룹 홍보월, MBC 명품 한류 콘텐츠관
▲C존=MBC 인기 프로그램명으로 된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스타와 함께하는 놀라운 체험 공간
▲야외=벤치 옆 스타들의 등신대와 사진 촬영 및 스타 50명의 핸드프린팅 공간
▲4층 사극체험
▲7층 보도국 관람 등 전체 1시간30분 코스다.
김윤주 학생기자(돌마초 6)는 “홀로그램 씨어터에서는 바로 제 눈앞에서 스타가 노래하고 춤 추는데 신기했어요. 또 뉴스데스크 앵커 체험에서는 데스크에 앉아서 마이크를 잡는데 떨려서 말도 잘 안나오더라구요.(하하하) 사극체험에서는 스크린을 통해 조선시대로 시간여행까지 하고 와서 정말 보람있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교육신문 김윤진 기자 kyj@eduk.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