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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문화창조융합센터와 JTBC 본사 체험학습 다녀와

 

CJ E&M, 문화창조융합센터와 JTBC 본사 체험학습 다녀와

 


"체험학습에 참여하길 정말 잘 했다" 이구동성

 


경기교육신문 체험학습단은 22일 오후 1시~5시까지 CJ E&M센터, 문화창조융합센터와 JTBC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창조융합센터는 2015년 말까지 방문객 3만명 이상을 돌파하며 문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구심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레고로 만든 콘텐츠, 영상 스튜디오, 레코드 스튜디오, 디지털 도서관, CG 특수효과 등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JTBC에서는 JTBC 직원의 안내로 약 1시간에 걸쳐 오픈 스튜디오, 뉴스룸, 부조정실, 미디어홀 등을 견학했다. 뉴스룸은 손석희 앵커가 실제 뉴스를 진행하는 곳인데 이곳에 들어가 스튜디오카메라와 프롬프트, 지미짚카메라 등을 보았다. 또 뉴스 앵커석에서 직접 앉아 거대한 도시사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었다.

 


오픈스튜디오에서는 때마침 생방송이 진행중이었다. JTBC 프로그램 홍보존에서는 '빠담빠담' 등 인기 드라마는 물론이고 '히든싱어'의 원통 체험, '비정상회담' 출연진 캐릭터 그리고 손석희 앵커 모형과 직접 사진도 찍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지민제(늘푸른중 예비1) 학생은 “내 꿈이 방송국 PD라서 평소 아버지와 함께 JTBC뉴스를 시청하는데 뉴스 진행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사전 제작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앞으로 꿈을 실현하는 준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성민(늘푸른중 예비1) 학생은 “체험학습에 참여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경험할 수 없는 소중한 체험을 해봤다. 문화창조융합센터에서는 실제 영화를 제작하는 모형물과 특수효과를 눈으로 보면서 앞으로의 꿈인 웹툰 작가가 되는데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면서 "이번 체험학습을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교육신문 김윤진 기자  kyj@edu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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