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민속명절인 설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양지의 집’을 방문해 쌀, 과일 생필품을 전달하고, 기술 인력을 활용하여 보일러 점검과 시설물 보수를 진행했다.
군포시설관리공단은 양지의 집과 지난 2009년 7월 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현재까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임명진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내 복지시설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공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포=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