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목)

  • 맑음동두천 -1.0℃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6.0℃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11.0℃
  • 맑음강화 0.0℃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3.7℃
기상청 제공

프로야구 케이티 최대성, 시속 150㎞ 강속구 던졌다

美 전훈 NC와 4차 평가전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15일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NC 다이노스와 4번째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평가전에는 박세진이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타선에는 이진영, 유한준, 박경수 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티는 2-8로 패했지만 4회초 박경수가 홈런포를 가동했고 마지막 투수로 등판한 최대성도 시속 150㎞의 강속구를 던지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다. 또 유한준은 처음으로 1루수로 출전했고 어린 선수들은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박경수와 윤요섭은 각각 2타수 2안타 1홈런과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조범현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백업 선수들의 게임 적응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이 부족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