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한국 축구의 미래로 성장할 꿈나무 조기 발굴과 육성을 위해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6일 화성 클럽하우스에서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수원 및 인근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개테스트에서는 수원의 유스팀 지도자와 구단 스카우트가 심사위원으로 나서 기본기 훈련과 연습경기에서 기량을 평가한다. 공개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수원 홈페이지(www.bluewings.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spas1212@naver.com)로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구단의 U-12팀에서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에 의해 육성되며 기량이 좋은 선수는 U-15팀인 매탄중학교 축구부로 승급할 기회를 준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