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탁구협회는 25일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양광우 신한은행 경기중부본부장을 제2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양광우 신임 회장은 도탁구협회 규약 제10조(회장의선출), ‘회장은 총회에서 선출한다. 단, 공공기관 은행 등 당해 단(업)체가 회장의 자격을 갖는 경우에는 당해 단(업)체에서 추천된 자가 당연직 회장이 된다’는 조항에 따라 자동 선출됐다.
양 신임 회장은 서울 대신고와 한국외대 불어과 출신으로 1988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마케팅팀장, 고양 화정지점장, 화정 지점장, 신한금융지주회사 홍보부장, PWM 압구정센터장, 브랜드전략본부장을 거쳐 지난 1월 경기중부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도탁구협회는 또 이날 총회에서 도탁구연합회와의 통합을 원할하게 진행할 것을 의결했고 올해 사업 예산을 지난해보다 400여만원 줄어든 1억5천800여만원으로 확정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