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정부3.0 평가 우수기관 시상과 함께 올해 정부3.0 추진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생활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은 2015년 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분야 14개 세부지표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안양시는 지난해 추진한 ‘스마트폰 안심귀가 서비스’, ‘도로점용굴착인허가시스템’, ‘상하수도요금 이사정산서비스’ 등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제2의 안양 부흥 원년으로 선포한 올해 초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편의를 위한 개혁과 혁신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