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시·군체육회 관계자 워크숍이 3일부터 이틀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준태 포천시 부시장, 김종국 포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시·군체육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행 포천시 문화체육과장으로부터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참석자들은 종합운동장 및 주차관련시설, 종목별 경기장을 둘러봤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시·군체육회의 상호 협조와 개최지의 철저한 준비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김준태 포천시 부시장은 “기존에 개최됐던 도민체전을 보완해 더욱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포천종합운동장 등 34개 경기장에서 1만2천여명의 선수단 및 포천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육상 등 24개 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