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오는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 개막전 예매를 시작했다.
수원은 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홈 개막전 입장권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원 이번 시즌을 맞아 관중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VIP데스크석과 연간회원을 위한 블루라운지 등 프리미엄좌석을 새단장했고 최고의 시야에서 경기를 볼 수 있는 골드패밀리 좌석도 마련했다.
또 W구역 지정석 회원들을 위해 시원한 맥주와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볼존(FestiBALL ZONE)을 새로 오픈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올해 홈 개막전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호주 원정 직후에 펼쳐지는 상황이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긴 겨울 동안 우리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