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사업’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최근 국내 제품을 직접 구입하려는 해외소비자 증가 현상을 청년 창업으로 연계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만 20세이상 39세 이하의 도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다.
선정된 창업자에는 ▲글로벌 셀러 전문교육 ▲전문가 전담 멘토링 ▲공동 작업공간 ▲판매 아이템의 광고 및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은 경기도 중소기업 정보포털 사이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메일(gs2099@gsbc.or.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창업팀(031-259-6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용현기자 cyh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