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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패럴림픽] 한국, 메달레이스 첫 날 '노메달'

알파인스키 최사라·바이애슬론 김윤지, 나란히 4위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첫 날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7일(현지시간) 알파인스키와 바이애슬론에서 나란히 4위에 그쳤다.


최사라(현대이지웰)는 이탈리아 코르티나 토파네 알파인스키 센터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시각장애 부문 결승에서 가이드 어은미의 안내를 받아 1분29초03의 기록으로 4위에 올랐다.


동메달을 획득한 슬로바키아 알렉산드라 렉소바(1분27초45)와 격차는 단 1.58초다.


하지만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 회전 10위, 대회전 11위를 기록했던 최사라는 4년 만에 순위를 대폭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증명했다.


김윤지(BDH파라스)도 포디움 입성에 실패했다.


그는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좌식) 7.5㎞에서 22분41초00으로 전체 14명 중 4위를 차지했다. 3위를 차지한 독일의 안냐 위커(22분32초4)와 격차는 단 8.6초였다.


김윤지는 첫 사격에서 5발 중 4발을 놓쳐 11위로 밀려났다. 두 번째 사격에서는 만발을 쏴 4위까지 도약했지만 아쉽게 메달을 손에 넣지 못했다.


휠체어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백혜진-이용석 조(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코르티나 올림픽 컬링 스타디움에서 열린 예선 5차전에서 미국을 10-1로 꺾었다.


이로써 백혜진-이용석 조는 3승(2패)을 쌓아 공동 2위 그룹이었던 미국을 밀어내고 4강 토너먼트 진출의 청신호를 밝혔다.


휠체어컬링 혼성팀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예선 두 경기에서 1승 1패를 수확했다.

 

남봉광(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방민자(전남장애인체육회), 양희태, 이현출(이상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차진호(경기도장애인체육회)로 팀을 결성한 한국은 첫 경기에서 라트비아를 10-2로 눌러 기분 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예선 2차전에서는 연장 접전 끝에 스웨덴에 6-8로 패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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