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민주·하남갑) 의원은 8일 정책 전문가들과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 등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추 의원과 학계·정책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책 플랫폼인 경기미래포럼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경기미래포럼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세미나에는 추 의원과 학계, 정책 분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해 경기도 발전 전략, 미래 정책 의제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추 의원은 경기도를 중점으로 지역 맞춤 전략 등 의제를 발굴할 수 있는 정책 플랫폼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경기도의 지속성장 가능성과 이같은 성장을 위한 조건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추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는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을 견인하는 핵심 축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 공간”이라며 “학계와 정책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미래포럼이 경기도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정책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경기미래포럼이 경기도가 더 알차게 발전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저도 함께 보조를 맞추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우리 사회는 대전환을 요구받고 있다. 이를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안한 미래를 감당해야 한다”며 “다행인 점은 경기도에 모든 기대 요인이 고루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경기도는) 6차 산업뿐이 아니라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를 비롯한 여러 제조산업의 테스트베드가 있고 기술개발도 할 수 있는 지속성장 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하고, 공부하고, 또다시 발전시킬 그런 각오를 가진 지도자만이 혁신을 이루고 도내 산업 흐름을 선순환으로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경기미래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임승빈 명지대 명예교수, 김유은 한양대 명예교수, 부대표인 김용창 서울대 교수, 강현수 전 국토연구원장, 나희승 전 코레일 사장, 정진 전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 김영덕 전 인천문화재단 이사 등이 참여했다.
경기미래포럼은 AI, 반도체, 산업경제, 교통, 지방재정, 환경에너지, 문화예술, 자치행정 혁신 등 분야별 분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 분과는 정책 연구·회의 등을 진행해 경기도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 경기신문 = 한주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