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017시즌 프로농구가 오는 10월 22일 개막한다.
KBL은 14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1기 8차 이사회를 열고 다음 시즌 개막일을 10월 22일로 정했다.
또 샐러리캡(연봉+인센티브)은 23억원으로 이번 시즌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개막을 9월에 했던 것을 한 시즌만에 다시 10월로 되돌린 것이다.
또 자유계약선수 규정과 관련해 올해부터 포지션별 공헌도 상위 선수를 보유한 구단이 같은 포지션의 공헌도 상위의 자유계약선수를 영입하지 못하게 한 현재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
이번 시즌까지는 가드나 포워드 공헌도 전체 5위, 센터 3위 이내 선수는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더라도 이적에 제한이 있었다.
이밖에 자유계약선수 규정상 선수 연령 기준일을 현재 7월 1일에서 1월 1일로 변경하기로 했으며 이 규정은 2017년부터 적용하기로 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