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체육회는 21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회의실에서 여자 기계체조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우미리 도 체육과장, 오성석 도체조협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도내 체조 관계자, 선수,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도체육회 여자 기계체조팀은 한병희 코치의 지도아래 신한솔(23), 여수정(28), 유한솔(26), 강연서(27)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도체육회는 도내 비인기 종목 및 유일 팀 운영을 통한 여자 기계체조 종목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전국체전과 올림픽 등 각종 국제대회 종목 중 육성이 필요하고 도의 위상을 제고 할 수 있는 종목을 육성하기 위해 여자 기계체조팀을 창단하게 됐다.
최규진 사무처장은 “이번 팀 창단은 침체된 여자 체조의 도약과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했던 것”이라며 “경기도체육회 여자 기계체조팀의 일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경기도 여자 체조의 위상 제고 및 전국체전 15연패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