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개발㈜ 박관민 대표가 5일 미단의 길한 기운이 깃들길 기원하며 직원들과 함께 회화나무·사과나무 식목행사를 가졌다.
회화나무는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최고의 길상목(吉祥木)으로 손꼽는 나무로, 이 나무는 길함과 번창 등 좋은 기운을 가져오고 액운을 막는다고 한다.
박 대표는 “지난 10년간 미단시티는 난관에 봉착한 일들이 많았으나, 금일 식목행사로 그간의 것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다시 희망찬 미래로 나가고자 한다”며 “이에 전통적인 길상목인 회화나무 식목을 통해 미단시티개발㈜의 의지를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단시티개발㈜는 오는 15~16일 기존 투자자들과 상호협력적인 상생관계 및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미단시티개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며, 이후에는 발전 계획을 정립해 비전선포식도 가질 예정이다./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