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시흥소방서와 시흥시를 비롯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시화지사, 시흥 화학 재난 합동방재센터 등 총 4개 기관에서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전개됐다.
참가자들은 ▲소방안전관리자 및 위험물안전관리자 선·해임 ▲위험물 허가 관련 업무 ▲소방시설 자체점검 ▲입주 전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관한 사항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내문을 배부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흥소방서 최영희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1회 방문으로 모든 업무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며, 민원인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