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9 (수)

  • 맑음동두천 6.6℃
  • 맑음강릉 10.8℃
  • 맑음서울 8.0℃
  • 구름조금대전 8.8℃
  • 맑음대구 9.9℃
  • 맑음울산 10.0℃
  • 구름조금광주 8.9℃
  • 맑음부산 11.2℃
  • 구름많음고창 8.1℃
  • 제주 10.0℃
  • 맑음강화 5.8℃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9.6℃
  • 맑음경주시 9.8℃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 3년간 연봉 2억 재계약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자유계약선수(FA) 정병국(32)과 연봉 2억원에 3년간 재계약했다.

전자랜드는 “정병국과 연봉 1억5천만원, 인센티브 5천만원 등 총 2억원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구단이 제시한 보수액 1척8천만원보다 2천만원이 오른 금액이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순위, 전체 22순위로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은 뒤 3라운드 선수로 2년 후 바로 FA 자격을 얻은 정병국은 2009년 전자랜드와 전년도 보수 5천900만원보다 약 140% 인상된 1억4천만 원에 5년간 재계약했다. 이후 식스맨으로 꾸준히 활약하며 팀이 2010~2011시즌부터 2014~2015시즌까지 5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정민수기자 jms@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