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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태 평택시의원, 현장방문 민원해결 솔선 귀감

부락산 ‘흔치휴게소’ 점검 방문
불편사항 체크·보안등 설치 주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원(새·58)이 상시 민원 해결에 앞장서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기가 없는 그에게 부락산 등반 중에 겪은 한통의 민원 전화가 걸려 왔다.

공사가 진행 중인 휴게소에 대한 주문이었다.

곧바로 이 의원은 임시회를 막 끝낸 지난 23일 오후 시 담당 공무원과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부락산을 찾았다.

부락산 등산로 ‘흔치 휴게소’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 의원은 공사가 진행 중인 휴게소 구석구석을 꼼꼼히 살펴보고 일일이 점검하며 불편사항도 체크했다.

현장을 둘러본 이 의원은 담단 공무원에게 보안등, 광역상수도, 먼지털이, 화장실 개수, 음용수 확대, 벤치 설치, 배수로 덮게 등의 설치 등을 추가로 주문했다.

이희태 의원은 “부락산은 전 평택시민이 찾고 있는 평택 유일의 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산”이라며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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