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급수취약지역 해소, 귀농, 귀촌 준비자들에게 필요한 지하수 개발·이용 도우미 앱 보급,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토탈 케어 서비스(Total Care Service)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 사례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학수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현판식에서 “이번 평가로 모든 직원이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생활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한편, K-water는 행정자치부가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개최하는 자리에서 정부3.0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