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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안전한 도시 치안대책 논의하다

평택署 ‘지역치안협의회’열려
유관기관 협력시스템 구축 마련

 

평택경찰서는 7일 3층 대강당에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논의를 위한 ‘2016년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심헌규 서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시민·협력단체 위원과 경찰서 각 실·과장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협의회에서는 평택시 여성안전 특별대책과 4대 사회악 근절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시스템 구축방안 마련에도 머리를 맞댔다.

심헌규 서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여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평택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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