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와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0월 말까지 찾아가는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너지 진단 및 처방 전문가인 그린리더 2명이 일반 가정을 방문해 전기, 수도, 가스 사용현황을 체크하고 맞춤형 에너지 절약 방안을 컨설팅 해주는 무료 서비스로, 에너지 절약시 포인트를 주는 탄소포인트제 홍보도 실시하고 있다.
총 120가구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중이며 신청은 과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02-503-8228)으로 하면 된다.
방문은 일정을 정해 현장방문 진단을 받으면서 대기전력 측정기로 가정에서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방법을 찾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