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재난대비 일상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교육은 시민과 단체에 맞춤형 안전강사를 파견, 영유아 및 아동의 안전부터 생활 속 화재 및 재난사고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각종 재난상황별 대처방법 등을 교육한다.
15인 이상 희망 시민과 단체는 교육일 1∼2개월 전에 시청 안전총괄담당관실 안전도시팀(☎031-3677-2167)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승원 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안전불감증이야말로 그 어떤 재난보다 무서운 것”이라며 “위험에 미리 대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