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4일 오후 광주터미널에서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여름철 폭염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시청, 경찰서, 소방서, 안전보건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직원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특전동지회,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 유관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광주터미널에서부터 경안전통시장까지 ‘안전한 물놀이 구명조끼 착용으로부터’, ‘수영하기 전에 반드시 준비운동’ 등의 내용을 담은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에 대한 리플릿과 홍보 부채를 배부했다.
또 이번 캠페인에는 다중이용시설인 경안시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