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작목반에서는 고품질 쌀을 유통하기 위한 자체 미곡종합처리시설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쌀 가격 하락과 쌀 소비량 감소의 영향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직장협의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작목반에서 생산하는 고품질 햅쌀과 향찰찹쌀 등 총 15t을 구입해 회원들에게 명절 선물로 제공하고, 지역 쌀 소비촉진과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영수 직협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품질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홍보에 앞장서고, 농촌 일손돕기, 토마토 축제 참여 등 다양한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