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아트홀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6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참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해 전국의 문예회관을 통해 국립단체 및 민간단체 등의 우수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복권기금에서 지원받으며 공연별로 문화소외 계층을 30% 이상 초대하는 문화융성사업이다.
남한산성아트홀은 올해 하반기 민간단체 우수공연에 3개 작품(액션활극 왜왜질문맨, 연극 옥탑방 고양이, 뮤지컬 빨래)이, 국립단체 우수공연에 1개 작품(국립합창단 헨델의 메시아)이 선정돼 총 1억 5천700만원을 지원받아 공연을 진행했다.
남한산성아트홀 관계자는 “개관 5주년을 맞이한 남한산성아트홀에서는 앞으로도 공연, 전시 및 교육 분야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