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번 하천변(경안천) 푸드트럭 입점을 위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하천점용 관계자를 방문하고 푸드 트럭 입지 관련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입점한 푸드트럭은 상호명 ‘SURFOOD’로 지난 6일 영업을 시작했으며, 커피, 음료수, 토스트, 샌드위치 등 시민들이 공원에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하루 두 차례 판매한다.
어울러 시는 하반기 청석공원(3호점)과 오포읍사무소(4호점)에 푸드트럭 각 1개소를 추가 개점해 일자리 창출 및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푸드트럭 3호점 영업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031)760-4746.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