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아세아연마재 등 지역 중소기업 4개 업체 대표에게 ‘2016년 3분기 우수기업인상’을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수여자는 지역 내 중소기업 중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아 장기간 남동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이규열 ㈜아세아연마재 대표이사, 김종원 ㈜해양기계 대표이사, 오금옥 제니스텍 대표, 와카이 슈지 ㈜한국닛켄 대표이사이며, 이들은 부상으로 우수중소기업 현판을 전달받았다.
/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