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희원 부시장을 비롯, 임종성 국회의원, 이문섭 시의회 의장, 지역내 어르신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 노인종합복지회관 동아리의 댄스공연 등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노인복지발전과 노인공경에 기여한 노인 및 공로자 36명에게 경기도지사, 광주시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령화 시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경로효친 실천 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