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기공동모금회 ‘착한일터’ 협약

고귀한 생명에 희망 전달하기
바텍 네트웍스 계열사 7곳 가입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오전 바텍 네트웍스 사무실에서 ‘바텍 네트웍스 착한일터 1.1.1.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노창준 바텍 네트웍스 회장과, 채병국 분당제생병원 원장, 유규형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원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착한일터 1.1.1. 희망 캠페인은 한 달(1)에 만원(1)씩 모아 한 사람(1)의 고귀한 생명에 희망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이번 업무협약으로 바텍 네트웍스 계열사 7곳(▲㈜바텍 ▲㈜레이언스 ▲㈜바텍이우홀딩스 ▲㈜바텍코리아 ▲㈜바텍이엔지 ▲㈜바텍에스앤씨 ▲㈜이우소프트)의 임직원 1천여 명이 가입했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는 분당제생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함께 해 치료소외계층을 선별, 대상자를 추천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모아진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내 치료소외계층을 위한 치료 및 지역사회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창준 회장은 “바텍 네트웍스 계열사 중 ㈜레이언스는 2014년부터 착한일터에 가입해 임직원들의 월급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나눔에 실천하고 있었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다른 계열사도 착한일터에 동참하고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