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부부는 지난 1981년 화훼농업을 시작으로 36년간 농업경영을 하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주생산품목인 블루베리를 생산하면서 시비개발과 토양개량으로 열매의 크기와 당도를 높이는 등 친환경농법을 개발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CEO과정 화훼과를 나온 송행종씨는 전국 농업기술자협회 농민대학을 수료하는 등 끊임없는 배움과 연구를 통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 과천시장상, 과천농협 조합장상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송행종씨는 “앞으로도 많은 농업인들과 소통을 하며 네트워크 강화로 후진양성에도 힘쓰겠다”고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