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교실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에 따른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소방공무원 직업의 이해와 체험 등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업무와 임용방법 ▲재난현장 시뮬레이션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방법 실습 ▲방화복 착용 및 방수체험 ▲소방차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구성돼있다.
서삼기 광주소방서장은 “학생들이 미래 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소방관 직업을 이해하고 건전한 직업의식 형성에 기여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래소방관체험은 광주소방서 재난예방과(☎031-799-2311~3)로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