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26일부터 개인형퇴직연금의 가입 대상자가 기존 퇴직연금 제도 가입자에서 공무원, 교사, 군인, 자영업자를 포함한 소득이 있는 모든 취업자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고객 유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연간 납입한도 1천800만 원으로 최대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연금으로 수령시 이연퇴직소득세율의 70%로 분리과세되고 운용수익 적용세율이 최저 3.3%로 적용된다.
최광수 본부장은 “낮은 출산율과 수명 증가로 노후준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개인형퇴직연금은 절세효과는 물론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맞춤형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