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 대표는 시장실에서 조억동 시장을 만나 지역인재 육성 및 미래의 꿈을 키우는 장학 사업에 써달라며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광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장학 사업에 작은 뜻을 보태게 돼 기쁘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조 시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지역인재 육성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학생들과 우리 지역의 미래를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광주시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설립된 광주시민장학회는 설립 19년 만에 장학기금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오는 9월28일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장학기금 100억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