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안전지킴이는 올해 초 24명을 선발, 지난 2월 발대식을 개최한 이래 매일같이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아동지킴이들은 기존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오는 9월 1일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관내 26개소 초등학교와 아동이 주로 다니는 공원·놀이터 주변을 순찰하는 등 아동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노재호 서장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와 함께 촘촘한 아동안전망 강화를 진행함으로써 멋진 공동체 치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