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교육은 나트륨·설탕 과잉 섭취로 인해 발생하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고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어린이급식소 눈높이에 맞고 실천 가능한 ‘저염 토마토 배추김치’, ‘저당 홍시 깍두기’ 등 맞춤 메뉴를 개발해 안내했으며 다양한 저염 실천방법으로 ‘천연육수 미각체험’ 및 ‘건강간식 배식을 위한 저당간식’ 등을 선보여 조리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염·저당을 생활화하는 식습관이 형성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바른 식생활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 추진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