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창(61·사진) 전 양평공사 미래성장본부 본부장이 최근 제4대 양평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양평군 출신의 황순창 사장은 양평군청 산림경영사업소장, 산림과장 등을 두루 거치며 산림청 지자체합동평가 최우수, 경기도 산림분야 평가 최우수 등 대내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양평공사 미래성장본부장 재임기간 동안 2015년산 친환경 인증미 전량판매,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 판로 확대 등 양평군 친환경 농산물 유통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양평맑은 숲캠프 시설 활성화를 위해 시설내 산나물 공원을 조성하는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