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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남구에서 아시아 문화를 느끼세요

16일 亞문화관광 페스티벌
한영애 등 인기가수 공연
몽골 음식 등 문화체험도

인천 남구가 오는 1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광장에서 ‘제2회 아시아 문화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유명가수 축하공연과 시네마콘서트, 다양한 체험부스들로 운영된다.

오후 7시 개최되는 시네마콘서트는 지난해에 이어 린나이팝오케스트라가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또 인기가수 한영애·동물원·박구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또 아시아문화관광페스티벌에 걸맞는 한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들의 음식부스와 문화체험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오전에는 인천 최대규모인 아띠아모의 벼룩시장도 열릴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행사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즐기고 시네마콘서트 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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