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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소사~원시 복선전철 ‘뻥 뚫린다’

국토부, 차량 입고 설명회
철로 개설·역사 건설 순항

 

소사∼원시 복선 전철이 내년 상반기 개통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오후 안산시 단원구 초지역에서 사업시행자 이레일㈜와 함께 소사∼원시 복선전철 차량 입고설명회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의회의장, 부천·시흥시의회 의원, 임주빈 이레일㈜ 사장, 국토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부천시 소사역에서 시흥시청역을 지나 안산시 원시역까지 23.3㎞ 구간에 복선 전철을 건설하는 것으로 지난 2011년 착공했다.

이 구간에는 12개의 정거장이 설치된다.

당초 지난해 완공 예정이었지만 보상 지연과 공사 중 지반 약화로 인한 토사유실이 발생해 개통이 지연됐다.

이레일㈜ 관계자는 “현재 철로 개설과 역사 건설은 마무리 단계”라며 “현재 소사동에서 원시동까지 자동차로 1시간30분 정도가 걸리지만 소사∼원시선이 개통되면 24분이면 주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소사∼원시선은 북쪽으로는 대곡∼소사선, 경의선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서해선(홍성∼원시), 장항선 등과 연계돼 서해축을 형성하는 주요 철도간선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까지 차량 형식승인, 시설물·신호시스템 안정성 인터페이스 시험 등을 거쳐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준호기자 j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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