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9일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2017년 우수 수요처로 지정된 광주경찰서와 광주시보건소에서 열렸다.
올해 우수 수요처로 지정된 광주경찰서와 광주시보건소는 경기도 우수 수요처 인정기준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이 잘 이뤄지고, 실적관리 및 다양한 봉사자 일감을 마련하는 등 자원봉사자 관리가 우수해 수요처로 선정됐다.
광주경찰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광주경찰과 함께하는 EDU&VOL 패키지 프로그램,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주시보건소는 금연달리기·캐릭터·웹툰·UCC활동, 건강증진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영학 센터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 증진과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광주시의 안정과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며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는 수요처와 자원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