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 아닌 생활개선회단체가 받는 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생활개선회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활동은 물론 ‘사랑의 밥차’ 행사, ‘꾀꼬리’ 합창단 재능기부 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농촌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왔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 유인숙 회장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로 단체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자질 향상은 물론 적극적인 지역사랑 봉사활동을 통해 김포를 더욱 더 빛낼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단체 핵심리더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인재개발과 권혁준 과장은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가 더욱 더 활성화되고 여성농업인 핵심단체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대에 한층 더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